‘남구로역 동일 센타시아’는 구로디지털단지와 가산디털단지(G밸리)가 인근에 위치한 직주근접 단지이자 소형단지로 구성된다. 이 단지는 기존 대흥연립을 재건축 해 탄생하는 재건축 아파트로 지하2층~지상7층 총 3개동 162세대 규모다. 전용면적은 33.64㎡~67.94㎡(공급면적 44.24㎡~89.49㎡)로 구성됐으며, 이 가운데 일반 물량은 ▲33A4 6세대 ▲34A3 6세대 ▲35A6 4세대 ▲36A1 7세대 ▲37A2 14세대 ▲38A5 6세대 ▲40B4 4세대 ▲42B2 5세대 ▲42B2-A 25세대 ▲43B1 4세대 ▲43B3 4세대▲48C 1세대 ▲54D1 1세대 ▲60E 1세대 ▲61F 1세대 ▲67G 2세대 등 이다. 단지는 층간 소음 저감재를 설치해 윗집에서 전달되는 소음 및 진동을 최소화 하는 설계를 이미 마쳤다. 친환경 벽지, 접착제 등 인체 유해물질을 최소화하는 친환경 마감재로 시공하고, 공용욕실에 비데를 설치해 보다 청결하고 위생적인 욕실 환경을 제공한다. 이밖에도 태양광 발전 시스템과 채광 시스템 빗물 재활저장 시스템, 고효율 LED조명을 단지 내 적용했다. 서울에서는 보기 드물게 중도금 무이자(40%) 대출을 실시한다. 여기에 발코니 확장까지 무상으로 제공해 실수요자들의 내집마련 부담을 줄여 높은 관심을 받고 있다. 이 단지는 남구로역 7호선 2번 출구에서 걸어서 약 4분 거리에 위치한 초역세권이다. 가산디지털단지역, 대림역, 구로디지털단지역이 단지와 반경 약 1km 이내에 위치한다. 지하철 1·2·7호선과 구로, 시흥IC를 이용할 수 있다. 또 구로디지털단지와 가산디털단지(G밸리)가 인근에 위치한 직주근접 단지다. 이곳에는 약 15만8000명에 달하는 풍부한 배후수요까지 갖췄다.